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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하루를 살고난 다 저녁에...

 

 

 

 

    보이지도 않는 마음이란 것이 나를 고통의 소용돌이로 몰아 넣는다 하루를 살고난 다 저녁 지독한 허무가 고개를 든다 그 보이지도 마음이란 놈을 어찌 다스려야 할까 어질던 심성 다 어디가고 오늘은 심통에 어질머리가 난다 하루를 살고난 다 저녁에... 2015.8.31/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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