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이 만나면♧ /♡끄적끄적

나는 꿈을 꾼다/하늘정원

 

 

    나는 꿈을 꾼다/하늘정원 나는 꿈을 꾼다 꿈은 꿈나라에서만 꾸는게 아니고 현실에서도 꾼다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어느 여행길에서든 아름다운 풍광앞에서면 사진을 담고 싶은 욕심이 가슴으로 한가득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으니 도로의 여견에 따라 시간의 촉박함에 따라 아니면 운전을 하는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이래저래 포기하게 되곤한다 그런 아쉬움의 주머니가 커질때마나 난 생각만 해도 가슴떨리는 그런 꿈을 꾼다 적당한 크기의 나만의 애마로 홀로 아니면 사진을 좋아하는이들과의 여행길 아무런 제약도 없이 맘에 드는 풍광앞에 서서 마음이 가는 만큼 바라보고 담아보고 그렇게 정처 없는 여행길에 오르고 싶다 그야말로 바다로.. 산으로.. 들로 강으로 이름모를 산야의 소로길이면 어떠리 시간도 구애받지 않고 그 어느 세속적인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그런 여유가 몹씨 그리운 시간이 있다 그러나 그런 꿈이 현실로 이루워 지려면 아마도 평생 일어날수 없는 획기적인 변화있어야 가능한 일이리라 그러나 나는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니 그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 혹시 아는가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라 했던 어느 님의 말씀이 내게도 해당되는 단어 일런지 오늘도 나는 그 꿈을 향해 달려 간다는 말은 하지 못한다 서글프게도 그저 꿈을 꿀 뿐이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나만의 꿈을... 2014.11.23/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