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가는길
가을길 옆으로
눈부신 자작 나무가
나 여기 있다고 손짓 하는듯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가슴 뭉쿨하도록
그렇게 바라본 가을 풍광
소박하지만 가슴에 남는.
그래서
옮겨 봅니다...
2015.10.20/화천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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