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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혹은공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에서...

















성남시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 혜술 행사로 성남탄천페스티벌과 성남국제무용제를 들수 있다

성남탄천페스티발은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민과 기억이 도시 안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형 아트페스티벌으 표방하며 탄천변과 성남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성남시민회관.중앙공원등 성남시 전역에서 열린다

2005년 8월 처음 시작되어2008면 10월 축제로 시기를 옮겼다 .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국내외 공연 예술팀의 공연,시민 참여 체험르로그램이 실내공연장,야외 공연장에서 치러진다.


성남국제 무용제는 무용이라는 분야에 중점을 둔 축제로 국내외 전문 무용단체가 참여하여 성남 아트센터와 모란시장, 남한산성 등 성남시 전역에서 열린다,

2006년 처음 시작되어 연례행사로 치러졌으나 2009년 3회 행사부터는 격년제로 열리고 개최 시기도 가을에서 봄으로 앞당겨 졌다.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쌍룡줄다리기와 성남 이무슬 집터 다지는 소리 등이 있다.

쌍룡 줄다리기는 예로부터 성남시 판교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에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 버리기위해 행해졌던 민속놀이로,급속한 상업화로 198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2001년 정월 대보름을 기해 지역 주민들이 널다리 쌍룡 줄다리기 추지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시 재연하게 되었다 .성남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는 집터를 닦고,다지고 집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으로 특히 집터 다지는 소리가 잘 발달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으며,경기도 민속 경연대회에서 두차례 상을 수상한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많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강열한곳에서

사진을 담아 낸다는 일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절감한 시간으로 기억된다.


2016.6,9/야탑역 광장 에서 /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