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손에 없는 날
맘에 드는 피사체 앞에서면
카메라가 내 손에 없음이 못내 아쉽다
그 대안책으로 담아오는 몇컷
늘 손폰 폴더 속에서
사장되어 버리고 만다
그 아쉬움을 줄이고자
또 하나 추억방을
마련하였다.
카메라가 손에 없는날.
이쁜 피사체를 만나는날.
이렇게 라도 기억하고 싶다
이 고움들을...
2016.6.14/금촌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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