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살인적인 무더위라 일컬어 질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그로인해
우리의 휴가 길은
아침저녁은 두발로 풍광을 마주하며..
한낮은 그래도 조금은 시원한 차안에서
세상밖 풍광을 마주하는 지혜을
짜낸 시간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땅을 돌아보는 여행길에 마주한 "용담댐 언저리
둘레길 추억이
이리 추억으로 남았다...
2016.8.3 진안 용담댐 언저리에서/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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