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절기
깊어가는 가을을 맘껏 바라보고 싶다는 소망은
소망으로 끝나지 싶은 이 가을이다..
일이 있어 일상을 끝내고 내려간 목포 앞바다
가을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방편으로
아침 일출이라도 바라보고 싶었으나
흐린 날씨는 그도 허락되지않고
아쉬움에 잠시 서성여본
흐린 목포 앞바다의 아침 풍광입니다...
2016.11.1/목포 앞바다에서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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