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해거름에 잠시 들러본 증도 모습이다
평일 해거름이어서일까
아니면 여기도 경제 불황의 여파일까
인적이라곤 찾아보기 어려운
썰렁한 느낌의 증도였다
그렇게
잠시 서성여본 증도의 오월 저녁나절
풍광입니다.
2017.5.22 증도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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