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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꽃보다

오월 탄천의 추억


















































야외 수업이 있던날

불어오는 봄바람에

계획했던 접사 촬영은 불가능하고


그러나

그렇다고 그냥 돌아올 우리가 아니다


서서히 익어가기 시작하는  보리 밭에서

우리는 이렇게 모델놀이로

또 한장의 추억을 보탰다.


고운 모델님들이 계셔셔

더욱 빛나는 모델놀이다.


2017.6.1/분당 탄천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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