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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꽃보다

작약을 담는 사람들.































절기는 오월인데

오월은 분명 봄인데

날씨는 한여름의 그것과 견주어도

별다름 없이 그렇게 뜨겁다


그렇게

뜨거운 태양볕아래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태양의 그것에 못지 않은 열정들이 있다


열정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들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들

사람들이 거기 있었다.



2017.5.18/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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