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비가 오락가락하던 여름은 한달에 한번 진행하는 출사자리마저 허락하지 않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모처럼 시립 식물원으로 나선 출사자리 매번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샘 껌딱지 "지유" 항상 자연스럽게 샘의 전속 모델다운 다양한 포즈로 우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쁜 지유다 모습 하나하나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여운지 싸이즈만 줄여 모두 옮겨본다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주길 그렇게 바램한 시간이다. 2017.9.7/시립식물원에서/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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