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해묵은 추억이 되어버린
우리의 색깔로 하늘하늘 천연빛이 춤을 추던 한켠에
그 빛 만큼이나 수줍은 미소가 아름답던 여인...
그렇게
여전히 내 폴더 속에서
웃고 있던 그녀였다.
2019.서운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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