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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꽃보다

고사리손으로..

고사리 손으로

할머니의 부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돌탑을 쌓고 또 쌓아 올리던..

 

아마도..

 

장난감이었으리라

저 돌탑을 쌓는 돌이..

 

사뭇 진지했던

그 아이의 눈매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건강하게

맑게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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