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절기로는 우수도 지났으니 이제 봄은 저 만큼에서 사부작 사부작 우리곁에 오고 있으리라... 2014.2.24/하늘정원 |
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봄날은 더욱더 화창한 외로움이 나를 휘청거리게 할듯... 2014.2.24/하늘정원 |
셋 그 화창한 날들의 외로움이 이몸을 조금은 더 성숙하게 하고 겸손을 배우는 겸허의 시간으로 그렇게 자리매김 하길... 2014.2.24/하늘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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