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유일하게 맞이하는 하기 휴가
그러나 남편의 병원 예약으로 움직임은 불가능했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휴가 마지막날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선길.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을 더듬어
그늘에서 쉴수 있을 꺼란 기대로 찾아간 광릉 수목원.
그러나
여기저기 공사로 관람할수 있는 공간은 많이 제한되 있고
왠지 예전같은 느낌이 아닌것은 왜일지 모를일이였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한바퀴 돌아본 봉선사
이곳을 돌아 보지 않았다면
광릉에 다녀온 사진이 없지 싶다
이제 사찰도 현대의 문화에 휩쓸려
여기 저기 템플스테이를 위한 새로운
건물을 충측중이였다
그래도
아침 기운을 받으면 돌아본
봉선사 스켓치 옮겨 봅니다
2015.8.13일 /광릉 봉선사에서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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