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지난해가 되어버린
능내리 겨울 풍광
알싸한 겨울 아침 공기가
많이 힘겨우면서도
또한 그립기도 하다
맘껏 바라본 능내리 풍광
그렇게 가슴속에도
내 폴더 귀퉁이에도
자리하고 있다...
2015.12.8/능내리 겨울 소경 /
'♡ 호수.강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평댐 사이로 거닐며... (0) | 2016.04.29 |
---|---|
보문 호수의 사월은... (0) | 2016.04.15 |
고삼 저수지의 겨울은... (0) | 2016.02.05 |
스치듯 바라본 경안천의 겨울은.. (0) | 2016.01.22 |
하루가 시작되는 능내리 에서...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