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님들의 빛나는 시선으로 담아낸 풍광이
정말 많이 부러웠던 보성 녹차밭..
가는 길을 잘못 들어붓제 농원을 헤매다
어찌어찌 늦게 찾아간"대한다원"
다른 님들은 벌써 아침 빛을 담아내고
내려오고 있는 시간이었으니.
그러나
그날은 가스층이 있어
빛 내림은 없었다고 한다..
다른 님들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그런 녹차밭은 아니었어도
나름 푸르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2016.5.17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에서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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