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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길따라흔적

남해 푸조나무 숲사이로...














오월의 기온이라 하기엔 높은 편이어서

조금마한  움직임에도

땀으로 젖었던 남해여행길..

 

오월의 싱그러움으로

고마운 그늘을 만들어 주던

"푸조나무숲"


남해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푸조나무 그늘 숲은

한참은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기억된다


여행길에 돌아와

담아온 사진을 바라보며

그 순간을 기억하는 시간이

카메라를 드는 시간의 보답으로 닥아오는 시간이기도 하다...


2016.5.24/남해 푸조나무숲에서/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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