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을 얼마 남겨놓지 않았던 시간
모두 나름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두손을 모으는
기도 소리가 경내에 울려 퍼지던 시간
올려다본 조계사의 하늘이었다
연등의 높이만큼
그렇게 소망의 키높이도 높았으리라..
조계사에서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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