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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고. 다시오고..




모든것은 흐른다

지난해 떠났던 동백은

또 다시 붉은 입술로 우리곁에 왔다


온곳도,갈곳도 물을것 없이

그렇게 수령을 보태며

오고 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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