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느림의미학

비개인 다음날...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일찍 개인 하늘

비님께서 다녀가신 다음날 아침의 상쾌함을

하늘은 온몸으로 말해 주는듯 쾌청하고 아름답다

 

짧은 기다림으로 구름의 흐름을 품어도 보고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홀로 되뇌어 본다...

'♡ 느림의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표..  (0) 2020.07.13
깊고 깊은 속내를 알수가없으니...  (0) 2020.07.12
하루를 시작하는 길목에서...  (0) 2020.07.08
나룻배 한척이...  (0) 2020.07.02
긴 휴식...  (0) 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