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 혹은 창

# 231어디를보느냐..

같은 사물이라도

어디를.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사뭇 다르다..

 

사람이 살다 간 자리

주인네의 삶을 말해주는 흔적들

켜켜이 묵은 먼지 사이로

사람의 냄새가 흔적이 성성하다

'♡ 문 혹은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3 따뜻한 창가.  (20) 2023.01.04
#232  (18) 2022.11.21
#230  (0) 2022.06.05
#229 오월의 합창..  (1) 2022.05.24
#228  (0)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