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물이라도
어디를.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사뭇 다르다..
사람이 살다 간 자리
주인네의 삶을 말해주는 흔적들
켜켜이 묵은 먼지 사이로
사람의 냄새가 흔적이 성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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