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니를 만나고 싶다는 욕심으로 나섰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붉은 바다와
그 바다가 건네주는
겨울 이야기를
듣고 왔다
두꺼운 겨울 외투와 장갑으로도 부족해
핫팩까지 필요했던
그곳에서
무엇을 더 듣고 싶어 아쉬움에
서성였을까
아직도 답은 미궁속이다.
강진 생태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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