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산 "연평사에서 펼쳐지는 "낙화"행사입니다
한지로 심지를 만들어 장군산 연평사 언저리 나무에
설치를 하고 점등을 하여 평화를 기원하며 한지를 태워가는..
점심은 구절초 국수로 장독대에 서서 해결을 하고
해가 지기를 기다려 마주한 축제
소소하지만 조용하게 울려 퍼지던 음률과
나름의 색깔을 담아 평화를 기원하던
분들의 기도가 성스러웠던 시간들
그 밤이 이렇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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