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24 #23 저멀리 어렴풋한 외포리 바다 만개한 진달래의 부재가 그리 많이 아쉽지 않은... 2013.4.23/강화 고려산에서/하늘정원 #22 #21 눈이 그리 많이 내린 이겨울에도 설경을 목말라 하는 나를 발견한다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의 목마름 처럼 그랬다 연휴 끝자락 업무의 연장 선상으로 나선 강화행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했던 나의 소망은 하필 밀려오는 몸살 기운에 꿈으로 접고 돌아서야 했다 아쉬움에 담아본 몇컷으.. #20 #19 슬로우 시티 증도 로 가는길 짱뚱어 다리 모습이다 이다리 이름을 접하면서 왠지 살며시 미소가 번지는 이름이다 저 갯벌엔 왠지 짱뚱어가 펄펄 뛰어다닐듯한 느낌이다... 2013/1/17/글.사진 하늘정원 #18 #17 #16 태백산 오르는길 올해는 여전히 그곳에는 산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질테고 그 아름다움에 탄성은 저절로 터져 나오겠지 2012.12.20/글.사진/하늘정원 #15 #14 #13 경기도 안성에 있는 목장내 오솔길 저 끝에는 뭐가 있을지 가보지 않은 길이니 알리 없지만 뭐 뻔하다 안성 목장의 어디 쯤이겠지 #13 이렇듯 푸르던 목장에도 어느덧 세월의 순리따라 흰눈이 내려 쌓여 겨울날의 향연을 펼치고 있을게다 창밖에는 흰눈이 내려 쌓인날에 이리 푸른 목장 풍경을 바라보며 지난 추억을 더듬어 보는것도 사진을 담아내는 수고로움의 보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름의 행복한 시간이다... 2012.. #11 내게 허락된 인생길에서 지금 내가 서있는 위치는 내 인생의 몇부쯤에 서있을까? 2012.12.2/글.사진/하늘정원 #10 #9 바다로 가는길... 검푸르게 찰랑거리던 바닷물이 빠져나가 자리엔 바다로 가는길이 우리를 맞이했다... 2012.11.26/글.사진/하늘정원 길.그리고 사람... 마지막 가을이 가는 길은 이렇게 알수 없는 쓸쓸함이 이른아침 마곡사 길위에는 나무 그림자와 사람의 그림자가 아름다웠다... 2012.11.23/공주 마곡사 에서 /글.사진/하늘정원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