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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있는풍경

향일암 그 하루를 시작하던 순간에...

 

 

 

 

 

 

 

 

 

 

 

 

 

 

꿈같은 여행 마지막일정 

여지 없이 해는 떠 오르고

 

손끝은 에이는 아침 기온에도

어둠을 가르며 기다리던 님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시대가 좋아

영상 통화로 가족에세

지인에게 일출의 감동을 전하던

기쁨에 들뜬 목소리들이..

 

2015.1.7/향일암에서 /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