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나서고 싶었던 여행이였던가
어디 인가가 중요하지는 않았다
나설수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은
한여름 섬여행 이라는 장애물도
나를 가로 막지 못했다
설레임.
그래 맞다
여행길에 오르는 일은
가슴벅찬 설레임이다
바다를 가르는 배안에서
바라보던 푸른 바닷물의 흰포말은
많은것을 생각케하는 힘이 있었다
부족하지만
정원이가 바라본 스켓치
옮겨 봅니다...^*^
2015.8.18/대이작도를 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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