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왔던 가을날 다보내고
초겨울 입구에 찾아간 수종사.
초겨울 빛이 산사를 비추이고 있었으나
겨울의 쓸쓸한 느낌은 그대로인채로
아직은 곳곳에 잔설이 남아 있던 수종사 스켓치
오늘도 내 인생의 한페이지로
남겨질 일이니
기억 하고자 옮겨 봅니다...
2015.12.8/양평 수종사에서/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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