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선 외출길 화려한 시절 다 보내고 한차례 태풍이 휩쓸고간 자리에 고개 숙인 해바라기가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등돌리고 고개숙이고. 그래도 아쉬움에 품어온 몇컷 옮겨 봅니다... 해남에서 /단미
|
'♡ 꽃,잎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 상처없는 생이 어디 있으랴... (12) | 2022.11.13 |
---|---|
아직은 이었던 선암매 앞에서. (0) | 2019.03.21 |
금둔사의 삼월은... (0) | 2019.03.12 |
바람도 품어왔어요. (0) | 2018.10.30 |
장미의 계절이라네요. (0) | 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