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뒤늦은 발걸음으로
아쉽게 담아 냈던 고움
때가 지나서 눈맞춤한 흔적이 여기저기
생을 다하는 자태가 더 많이 눈에 들어온
아쉬운 시간이 가득한 추억이지만
온 나라가 어수선한
해서 가라앉는 心을
다독여 보는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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